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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Re..삶의 모든 해답과 참도란 ?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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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221회 작성일 13-01-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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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도(道)] 삶의 모든 해답과 참도란 ? (2013-01-31 07:43) 

참수행 운영자님 서면으로나마 뵙게 되었습니다. 진정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저는 어제 비로서 참수행을 알게 되었으며 날이 새는 줄도 모르고 싸이트 맵과 게시판의 글들은 빠짐없이 모두 보았습니다. 

어느 싸이트에서 볼 수 없었던 가슴벅찬 흥분, 그 자체였습니다. 저는 그동안 삶을 살아오면서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았던 화두(話頭)가 있습니다.
그것은 참도(道)의 세계이며 사후세계에 대한 의구심은 항상 궁금하게 생각하며 평생을 지내 왔습니다.  

또한 바르고 진정한 도(道)와 깨끗한 삶이 무엇이고 나의 근본(根本)과 근원(根源)에 대한 형성과 존재에 대해서도 의문이 떠나지를 않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시간을 선(禪)수행도 해 보았으나 마군(魔軍)이 들만 들끓고 그놈의 객진(客塵)은 앞을 가리고...... 솔직히 얻은 것은 없고 삶의 의구심만 더욱더 커졌으며...
 

한 때는 우쭐함과 잘난척하고 남을 가르치겠다고 나서기를 좋아하는 암흑(暗黑)의 시절도 있었으며 한참을 지나고 나서야 반성과 참회를 하고 저 자신을 다시 돌이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참수행에 대하여는 싸이트에 올라온 모두는 보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참수행을 보고 느낀 것은 많은 우수한 분들의 물음에 답변하신 내용들에 특이한 점은 지금껏 잘못 알고 있는 신물나는 불필요한 이론과 그럴듯하게 포장된 말 장난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진정 분명히 고도의 체험과 실행에서 얻은 답(答)이란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참수행을 보는 스님네 들이나 구도(求道)를 얻겠다는 모든 분들도 익히 알고 느꼈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고도의 참수행 책은 곧 구입하여 보겠습니다만 게시판에 답하신 내용들을 보고 삶의 모든 해답은 참수행에 있다고 보고 있는데.. 
 

제가 궁금한 것은 갖가지 차원 높은 모든 질문들을 어떻게 그렇게 분명하고 막힘없는 해답을 하시는지.. 그것이 매우 궁금합니다. 그리고 바른 삶과 정도(正道)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질문만 드리게 되어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진정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도(道)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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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 삶의 모든 해답과 참도(道)란

◇ 인간이 살아가는데 삶의 큰 지혜와 모든 해답은 참수행(正道)에서도 원래몸(영구한몸)의 심안(心眼)이 크게 향상된 차원 높은 상당한 수준(水準)에서만이 생로병사(生老病死)의 진정한 참뜻을 깨우치게 되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내 전생들의 삶(잘잘못)과 사후 영의 세계도 심안(心眼)으로 선명하게 훤히 볼 수 있으며 삶의 모든 해답도 자연히 알게 됩니다.

◇ 참수행은 나는 무엇이고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흘러가고 삶에 끝은 있는지 또는 없는지 그리고 나의 근원(根源)인 실제 형성(形成)과정과 참나(我)의 본성(本性)에 모습(전생)들의 삶이 있다면 과연 어떠했을까. 

또한 영의 세계(사후세계)는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세계일까. 
이 모든 의구심의 수수께끼에 모든 것을 수행중 파고들어 가 찾아내고 심안(心眼)으로 훤히 보고 알아내는 공부입니다. 

◇ 참수행 정도(正道)란 수행과 더불어 순수하고 깨끗하고 항상 겸손하며 자기를 과시하지 않고, 나서지 않는 마음 자세에서만이 세상을 보는 시계(視界)가 넓어지고 심안이 밝아지며 진정한 참삶(참행복)의 이치와 진리를 조금씩 조금씩 깨우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내 삶의 행·불행의 원인도 나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을 뚜렷하게 알 수 있고 모든 것은 내가 할 탓이라는 것도 스스로 알게 되어 바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더 나아가 수행이 향상되면 향상할수록 내가 과거의 수많은 동물들과 사람으로 지내왔던 전생(前生)들의 비참하고 참담한 삶을 보게 되며, 

혼백(귀신)의 세계도 부산물로 알 수 있고 특히 수행중 본마음 속에 초월적 오감(五感)까지 크게 느껴가며 큰 기쁨과 커다란 즐거움 속에 정진(精進)하게 되는 것입니다. 

◆ 수행이 더욱더 향상 발전하면 심안(心眼)이 크게 밝아지고 선명해지어 원래몸(실제몸)의 근원인 영의 세계(마음의 세계)도 대부분 볼 수 있고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영의 세계에서의 고통을 받았던 나의 삶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게 되며 궁극(窮極)적으론 참삶(참행복)의 방법을 깨우치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참도(道)인 나의 수준과 크게 맞물리어 삶의 모든 해답도 자연스레 알게 되며 큰 지혜가 본마음 속에 한없이 축적(蓄積)되게 됩니다. 

또한 영의 세계란 현세에서 내가 잘잘못(선과 악)으로 삶을 살아왔던 대가를 받는 곳이라는 것도 뚜렷하고 선명하게 수행중에 심안으로 훤히 보게 되는 것입니다.

◇ 사람들은 자신이 어릴 때부터 자기가 지금까지 삶을 살아온 현세의 일 외에는 과거(전생)의 지내왔던 일이나 특히 고차원적인 비물질계인 영의 세계(마음의세계)는 차원 문제로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차원 높은 넓고 넓은 마음의 세계를 아주 작고 적은 한 생(生)에 소멸되고 버리고 가는 의복(옷)과 같은 육체(두뇌) 속에 들어있는 무의식이나 잠재의식 또는 학술적인 이론이나 과학으로는 구조적으로 절대 풀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수행을 열심히 정진(精進)하다 보면 어느 위치에서부터 영구히 멸하지 않는 원래몸(영구한몸)의 심안(心眼)이 밝아지어 나의 과거인 전생(前生)들은 어떻게 내가 살아왔으며 어떤 생활을 해왔는지 수행중 훤히 보게 됩니다.

 
어느 누구든 자신이 수많은 동물들과 사람으로 살아왔던 전생들의 초라하고 비참하고 보잘것없는 실제 나의 삶에 모습들을 보면 자연히 자성(自省)하게 되고 자중(自重)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음도 숙연해지고 겸손하며 겸허해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동물의 성질과 습성을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더욱더 수행에 몰두하게 되고 앞으로는 동물을 완전히 벗어난 사람으로만 태어날 수 있도록 열심히 정진(精進)하게 되는 것입니다.


※ 참수행 정도(바른 길)인의 철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참수행인의 향상에 커다란 걸림돌인 남에게 나를 과시하거나 자랑하지 않으며 교만함과 오만함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자기를 낮추고 순수하고 겸허한 마음 자세에서 수행을 하는 것만이 자신을 끝없이 크게 향상(向上)시키어 나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가족들과 나의 주위도 나로 인해 편해지고 안정감과 즐거움 속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임을 깊이 인식하고 수행에 임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 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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