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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Re..심령과학과 초능력 ? 에 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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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댓글 0건 조회 10,504회 작성일 13-01-3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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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眞覺] 심령과학과 초능력 ? (2013-01-30 14:43) 


운영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심령학과 초능력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입니다.

심령과학의 선구자 윌렴 쿠룩스경은 심령학이나 초능력에 대해 사람들이 이해하기란 매우 어려우나 그것들은 사실이다라고 말한바 있습니다.
 

일본의 오다씨는 시인으로도 유명하지만 심령 연구가로 더욱 이름이 나 있으며, 1957년 미국의 대영매(大靈媒)이며 심령학자인 라인하트박사는 상식이나 이론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일들이 세계 여러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을 인정하였고 일본에서도 학술대회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래(古來)로 민중들이 초능력과 심령치료법을 많이 신봉하고 실행하여 온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세계곳곳에 선진국들이 초능력과 심령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고 국가적인 지원과 투자도 하고 있으며 텔레파시를 이용하여 미국과 러시아는 군사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저의 인생관(人生觀)과 인생행로(人生行路)에 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으며 삶이 과연 무엇인가하는 의구심을 갖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참수행을 보고 새로운 세계의 삶에 대한 차원 높은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으며 참수행은 구도(求道)에서 얻은 것이나 전체적으로 이론과 학술적인 것을 초월한 높고 깊은 뜻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차근차근 참수행을 배워 보고싶은 충동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세계 심령과학과 초능력을 연구하는 심령학회에서도 사후세계의 삶에 대한 많은 연구를 하고 있으나 이 문제 만큼은 학술적으로나 과학으로는 한계가 있는 것을 심령학자인 저로서도 항상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사후세계(영의세계)는 참수행인 영의세계를 보고, 종교(믿음)와 관계없이 현세에서의 삶인 본인의 선,악에 따라 행,불행과 고통이 가려진다는 것을 종교인이 아닌 저로서도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 참수행에 묻고 싶습니다.
참수행에서는 저의 심령학자들이 세계곳곳에서 연구하고 있는 심령학(심령과학)과 초능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이 기회에 확실하고 명확하게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부터 차원 높은 참수행 공부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데 어떻게 어떤 방법으로 순서를 정하여 수행을 하는 것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되겠습니까?

아울러 참수행을 정상적으로 순서대로 하다보면 저의 생활과 육체에는 어떤 변화와 현상들이 오는지도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질문을 드려 죄송합니다.
참수행에서의 큰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眞覺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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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 감사합니다.

답변입니다.

 

● 참수행에서 보는 심령학(심령과학)과 초능력


◇ 심령학회에서 영매(靈媒)들이나 학자들이 학술적(과학)으로 연구하고 있는 사후세계를 참수행에서는 물질계인 현세와 같이 공존하고 삶을 살아가는 혼백(귀신)들을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 현세(물질계)와 사후세계(영의세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 첫 번째 : 참수행에서는 물질계에서 육체인 몸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 현세가 있으며,  

◇ 두 번째 : 현세(물질계)에서 삶을 살아왔었으나 삶이 어리석고 교만함과 오만함, 한(恨)과 미련이 남아 영의 세계(사후세계)로 가지 못하고 물질계인 이곳(현세)에 남아 있는 혼백의 세계(귀신)가 있습니다.
 

심령학에서는 이것(혼백 : 귀신)이 사후세계 또는 영의 세계로 잘못 알고 연구하고 있는 것이며, 이 역시 혼백의 세계도 세부적으로 파헤치기란 학술적(과학)으로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 세 번째 : 참수행에서의 사후세계란 현세(물질계)와 공존하는 혼백(귀신)의 세계가 아닌, 비물질계이며 고차원적인 실제몸의 세계인 마음의 세계(정신세계)를 영의 세계 또는 사후세계라고 합니다.


※ 자세하고 상세한 내용은 참수행 2부에 현세와 공존하는 귀신의 세계. 혼백의 세계와 3부에 영의 세계(정신세계)를 자세히 보시면 초기 참수행인들이 확실한 구분을 할 것입니다.

◆ 참수행에서는 짧은 한 생(生)에 소멸되는 물질계인 육체가 아닌, 비물질계이며 영원하고 영구한 멸하지 않는 실제몸을 본체, 영체 또는 원래몸으로 편의상 칭합니다.

◇ 참수행에서 원래몸(실제몸)의 마음에 개념(槪念)이란 무엇인가.

○ 본체, 영체는 비물질계이며 영원히 멸하지 않는 실제몸이고 이 속에는 영구한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 육체는 현세의 몸으로서 원래몸(본체)의 부산물이며 이생(生)에 소멸되고 버리고 가는 의복(衣服 : 육체)과 같은 소모품입니다. 

육체인 두뇌 속에는 각자의 생각과 관념이 들어 있고 무의식과 잠재의식도 담겨 있으며 현세에서 학문적이나 학술적(과학)으로 얻은 지식(知識)이나 상식(常識)도 들어 있습니다.
 

현세에서 육체(두뇌)가 생(生)을 다하고 소멸(죽음)하면 이 모두가 같이 소멸되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 본체(실제몸)와 닮은 꼴은 육체이며 원래몸속의 담겨 있는 마음에 닮은 꼴은 육체(두뇌) 속에 담겨 있는 생각과 관념, 무의식과 잠재의식입니다.

○ 사후세계(마음의 세계)는 심령학이나 학술적으로 얻은 지식이나 과학 또는 현세의 일인 초능력이나 최면술로 유도하여 육체(두뇌) 속에 담겨 있는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으로는 절대 풀 수 없는 높고 깊은 고차원적인 문제입니다.

 

※ 참수행이란 물질계인 육체(두뇌)가 아닌 비물질계인 원래몸 속의 넓고 끝이 없는 마음의 세계를 수행중에 파고 들어가 알아내는 차원 높은 공부입니다.

 

참수행인은 오로지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가짐으로 참수행을 열심히 정진(精進)하는 과정에서만이 조금씩 조금씩 비물질계의 세계(영의세계)를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인 심안(心眼)이 밝아지고 선명해지게 되어 비로소 육체(두뇌)를 초월한 원래몸(영체)의 마음으로 스며들 수 있습니다. 


나아가 본체(영체)의 세계인 영의 세계(마음의 세계)의 삶에 모습들도 세세하고 선명하게 볼 수가 있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 초기 참수행중에 육체의 변화와 삶의 여러 가지 현상들

 

초기 참수행인의 기본적인 마음의 자세는 교만함과 오만함을 버리고 심성(心性)을 바르게 하며 행실(行實)을 바로 하는 것이 철칙입니다. 이런 자세에서 참수행을 하는 것만이 마음의 세계(영의세계)를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기본 틀이 본마음 속에 형성(形成)이 되는 것입니다.

 

또한 고도의 참수행 2, 3부의 처음 1단계는 같이 병행하는 것이 순리이며 수행 향상에 따라 차츰 시간을 늘려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약간씩은 차이가 있으나 나오는 필름현상(눈 앞에 보이는 현상)들도 초기에서부터 잘 나타나기도 합니다.

 

육체(몸)의 변화도 크게 느끼게 되고 육체를 초월한 강력한 힘은 항상 넘치고 왕성하며 강건(强健)해 지는 것을 몸소 알게 됩니다. 마음은 편안하고 모든 면에 적극적이며 삶에 자신감이 크게 형성되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어려운 환경이나 불행이 닥치더라도 내 스스로 당당하게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마음 속에 강한 용기가 크게 생기고 삶을 살아나가는 데에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의 맥(脈)을 잘 알게 되며 큰 지혜가 형성되어 갑니다. 

계속 정진(精進)하다 보면 본마음 속에 내재되어 있는 선(善)인 정(精)과 지혜, 편안함과 안정감, 자상함과 인자함이 자리를 잡게 되고 인욕(忍辱)인 참아 나가는 자제력과 자생력도 향상되어 가는 것을 자연히 알 수 있습니다.

삶의 행복과 불행은 내 스스로 내가 심어 놓은 것도 깨우치게 되고 내 마음속에 있는 선과 악의 상태를 찾게 되며 선(善)인 행복은 키워나가고 나에게 불행을 만드는 악(惡)은 소멸해 나가는 방법도 터득하게 됩니다.

 

수행을 하면 할수록 시계(視界)는 더욱더 넓어지고 밝아지며 현세에서 물욕이 강해 풍부한 물질(금전)을 얻은 사람들을 볼 때도 오히려 한심하고 시시하고 불쌍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또한 근심이나 걱정, 괴로움이나 번뇌 망상 등 이 모든 것이 사라진 것도 느낄 수 있으며 삶에 상황상황에 따라 현명하게 대처하는 정확한 사리분별력과 절제(節制) 있는 생활이 몸에 배어 갑니다. 


그리고 행복과 불행도 내가 만들고 만들어 나가는 것을 이미 알고 모두 내가 할 탓이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반성과 참회를 자주 깊이 하게 되며 지혜롭게 생활하게 됩니다.


○ 이외에도 많이 있으나 기초 참수행인들이 수행중이나 일상생활에서도 몸소 스스로 느끼고 알 수 있는 것들만을 간단히 요약한 것입니다.

감 사 합 니 다 

- 운 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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