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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Re..[신에 대하여 정중히 여쭤봅니다....에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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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운영자 - 댓글 0건 조회 9,839회 작성일 13-01-3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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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칩] 신에 대하여 정중히 여쭤봅니다.... (2013-01-30 08:10) 

아래의 글은 한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읽어보시고 <참수행>과 비교하여 귀신에 대한 내용이 상당히 다른점을 발견하였습니다....

수행하는 저에게는 약간의 혼란이 가중되는 군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디지털시대의 길목인 2000년, 귀신에 매달리는 공학도가 있다. 
“더 이상 신을 상상의 세계나 편견의 울타리 속에 가둬둘 수는 없다. 
이제 진실은 공개돼야 한다. 신이 몇몇 사람의 전유물이 되는 시절은 이제 끝이 나야 한다.”

김남훈씨(38·대도대한 연합수도원장)의 주장이다. 몸담고 있는 곳의 이름만 보면 당장 ‘도인’의 이미지를 떠올리기에 딱 좋다. 하지만 도사의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라 치부하기에는 그의 이력이 부담스럽다. 

김씨는 86년 서울대 공대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한 공학도.

그는 ‘귀신’ 대신 ‘사람신’이라는 표현을 쓴다. 자기 조상은 조상,남의 조상은 귀신이라 칭하는 관례에서 알 수 있듯 사람이 죽은 것이 바로 신. 따라서 김씨는 “신도 물에 몇번 들락날락하면서 목욕을 하고 밥을 먹고 옷도 입는다”고 했다. 
 

단,음식이든 의류든 모두 기의 형태일 뿐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신도 죽는다. 수명은 1,000살쯤 되며 생명이 다하지 않아도 섭씨 5,000도 이상이면 죽는다”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물론 근거를 과학으로 수치화,계량화해 제시하지는 못한다.


파격적 주장은 종횡무진이다. 자연현상인 태풍도 사실은 신의 소행이다. 

태풍 속에는 나무신들과 고래신,상어신들이 엄청 많이 모여있다고 한다. 


나무신들이 바람을 일으키고 고래신이나 상어신들은 물을 뿜어 비를 내리게 한다는 것이다. 

태풍은 열대성 저기압이 발달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태풍의 발생원인에 관해서는 아직 정확한 규명이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그는 외상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 질환에도 신이 개입해 있다고 강변한다. 

“상사병은 내몸의 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가버리는 경우 발생하는 일종의 신병이다. 


자기의 신이 몸에서 나가버렸으니 그 사람의 상태가 온전할 리 없다. 시름시름 앓아 눕게 된다. 

신이 되돌아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결국 죽는다”는 식의 설명.

김씨는 “나는 학자도 종교가도 아니다. 

다만 남들보다 먼저 기회를 얻어 바른 기도와 수도를 하게 된 사람이며 이를 통해 안 것들을 알리는 사람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그는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서 수행 중이다.


“신은 관념적 존재가 아니라 마치 공기처럼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기로 이뤄진 생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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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에 감사합니다.
먼저 답변을 드리기 전에 책을 구입하여 자세히 보셨는지가 궁금합니다.

정확하고 확실한 수수께끼의 모든 해답은 책에 상세히 수록이 되어있습니다. 
 

어느 선승(禪僧)은 참수행 책을 구입하여 9번이나 읽고 지금은 열심히 수행을 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남의 사이트나 홈페이지를 올려 평가하는 일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이 있거나 내 생각과 관념이 일치하지 않는다면 상세히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고 문의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참수행이란 인간이 알 수 없는 사후세계(영의세계) 및 수행 방법을 체계 있게 자세히 수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나 열심히 수행에 정진(精進)하다 보면 수수께끼인 모든 것을 바로 알고 바로 보게 되고 나 자신의 근원(根源)적인 생노병사(生老病死)의 큰 뜻을 스스로 깨우치게 됩니다. 질문하신 분에게 사람이 죽음 후인 영의 세계(사후세계)의 구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영의 세계(비물질계) :
시작도 없고 끝이 없는 원래적서부터 선(善) 악(惡)과 원래몸(본체)의 본마음에 선과 악도 스스로 같이 형성된 비물질계이며 초자연적이고 고차원적인 세계입니다. 

참수행(正道)에서는 영의 세계를 편의상 하늘과 바다로 비유하며 원래몸(본체)도 마찬가지로 근원(根源)은 이곳(영의세계:바다)에 있는 것입니다.

● 우주(宇宙:물질계) :
인간이 볼 때 상상할 수도 없는 엄청나게 큰 우주는 참수행에서는 아주 작고 적은 물질계로 보는 것입니다. 
 

육체(뇌) 속에 생각이나 무의식, 잠재의식도 물질계로 생(生)을 다하게 되면 소멸되어 없어지는 의복(衣服)과 같은 소모품입니다. 

그러므로 아주 작고 적은 육체(뇌)의 지식이나 과학으로 수수께끼인 모든 것을 풀거나 알기에는 구조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참수행에서는 작고 적은 우주나 육체를 땅이나 강(江)으로 편의상 비유합니다.

귀신(鬼神)도 현계(물질계)에 있으며 현세의 인간계에 살아왔을 때 삶이 어리석었고 모든 면을 부정적으로 보고 교만함과 잘난 체, 무지와 집착, 현세에 못다 이룬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죽은 바로 직후에 영의 세계에 가지 못하고 모인 현세(강:江)의 세계입니다. 

사람은 육체를 떠나 이생(生)을 다하면 거의 모든 사람이 자연적으로 하늘(바다:영의세계)에 흘러 들어갑니다. 마치 강(江:현세)에서 바다(영의세계)로 물방울 하나(본인)가 흘러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귀신들의 생활상은 아비규환과 아수라장 속에서 서로 싸움을 일삼고 굶주림과 배고픔 속에서 인간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 속에 비참한 생(生)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하늘(영의세계:바다)을 거역하고 흘러 들어가지 않은 대가입니다. 

귀신들의 수명은 대부분 일반 동물들의 수명과 거의 비슷하며 어느 시점이 되면 하늘(바다)의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빨려 들어갑니다. 이것이 귀신의 종말이며 최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귀신을 하늘에서 하강(下降)한 신(神)이니, 동물 신(神)이니 해가며 극존(極尊)으로 모시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귀신들이 굶주림과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사람들을 현혹하고 거짓말을 밥 먹듯 해가며 시키는 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한 귀신들은 전래적으로 내려온 관습이나 풍습에 의하기도 하고 사람도 착각(錯覺)과 착시(錯視)현상에서도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동물 신(神)은 없으며 동물들은 생(生)을 다하면 사람과 달리 하늘(바다)의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모두 영의 세계로 빨려 들어갑니다. 
 
자세하고 상세한 내용은 참수행 책의 귀신의 세계를 참고하십시오.

● 참수행(正道)은 고도의 참수행인이 실제 체험한 초자연적인 삶을 수록하였으며 참수행 방법의 모든 것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라도 열심히 수행에 정진(精進)한다면 스스로 깨우치며 수수께끼인 모든 것을 알 수가 있는 책입니다.


질문하신 분도 수행을 하신다니 열심히 정진하시어 큰 뜻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이외에 더 알고 싶으신 내용이 있으시면 구체적으로 자세히 적어 질문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서신으로 답변함에 한계가 있음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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