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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Re..정신세계에 대한 물음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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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9,520회 작성일 13-01-3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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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俗人] 정신세계에 대한 물음. (2013-01-30 02:47) 

저는 55세된 남자 입니다.
 

얼마전 우연히 홈 페이지를 보고 고도의 참수행 도서를 구입하여 내 나름대로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곳은 여러번 반복하여 지금도 읽고 있습니다.그동안 수행을 한다며 수많은 세월을 보냈으나 별로 얻은것도 없으며 잘 알지도 못합니다.


다만 선도(禪道)에 들어가 탐구하다 보면 마음은 차분해지며 평온하고 안정감이 형성되며 머리는 맑아지는 것을 느낄뿐..... 그이상의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때는 필름현상인지는 몰라도 갖가지 이상한 현상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참수행 책을 보면 눈앞에 여러가지 다양한 필름현상과 차원 높은 세계를 심안(心眼)으로 보는 것이 상세히 설명이 되어 있는것을 보고 제자신은 신기하게 느꼈습니다. 


고도의 체험담과 전생 체험들, 또한 귀신세계및 영의세계(사후세계), 바로 이런 세계를 내가 수행 중에 실제로 보고 느끼고 알고 싶은 내용들 입니다. 이러한것은 앞으로 제 자신이 책대로 열심히 수행을 해 보면 가능 할런지요?


※ 그리고 책을 보고 많은것을 느꼈으나 더욱더 알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다름아닌 정신세계인 것입니다.


참수행에서 정신세계란 용어가 가끔씩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정신세계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을 보면 질문하신 분들에게도 상세하고 자세히 답을 알려 주신것을 보고 저 자신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질문을 하게 된것입니다. 

저 역시 상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답을 부탁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俗人 -

-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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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하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 정신세계란 크게 세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 첫 번째는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아주 작고 적은 물질계(현세)에 국한된 육체(뇌:정신, 무의식, 잠재의식)에서 느끼고 알 수 있는 정신세계가 있습니다.

◇ 두 번째는 우리 인간이 이생(육체)을 떠난 후 사후세계(영의세계)에서 영구한 원래몸인 마음에서 크게 느끼고 알 수가 있는 정신세계(영의세계)를 말합니다.

◇ 세 번째는 참수행 고급 정도(正道)인이 수행중에 육체(뇌:정신, 무의식, 잠재의식)를 초월(超越)한 원래몸의 심안(心眼:정신)으로 보고 마음에서 크게 느끼고 알 수 있는 정신세계가 있습니다.
 

※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겠습니다.

◆ 첫 번째 아주 작고 적은 육체(뇌:정신, 무의식, 잠재의식)에서 말하는 정신세계는 머리(뇌)를 개발 향상시키어 물질계(육체, 뇌)에서 얻은 정신세계로 경우에 따라서는 물질계(현세)인 먼 거리도 볼 수 있으며 육체속의 오장육부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물질인 육체의 뇌(정신, 무의식, 잠재의식)를 개발 시킨 것이므로 현세(물질계)에 국한된 것이고 그 이상의 비물질계인 엄청나게 큰 세계인 영의 세계(사후세계) 또는 원래몸에 마음의 세계 등은 전혀 볼 수도 알 수도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생(현세)을 다하여 육체가 소멸하면 육체 속에 들어있는 뇌, 정신, 무의식, 잠재의식 등도 같이 소멸하며 한생(生)으로 그치며 뜻도 의미도 없는 아주 작고 적은 물질계에 국한된 작은 정신세계인 것입니다.

◆ 두 번째 말하는 정신세계는 영의 세계(사후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이 현세(물질계)에서 육체가 한생(一生)을 다하고 소멸하면 누구나가 영의 세계(사후세계)로 흘러 들어가는데 비유하자면 마치 강(江:현세)에서 물방울(현세:자기) 하나(본인)가 자연적으로 바다(영의세계)로 흘러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인 것입니다.

이때부터는 물질인 육체(뇌, 정신, 무의식, 잠재의식)가 아닌 비물질계인 원래몸의 정신(마음)이 초월적 정신적으로 크게 작용하게 됩니다. 

현세 물질계에서 지내온 각자의 선과 악(잘잘못)에 따라서 아주 작고 적은 육체에서 느끼는 것을 초월한 비물질계의 원래몸에 마음(정신)에서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 세계를 정신세계 또는 영의 세계(사후세계)라고 합니다. 

참고로 참수행 책 3부 591쪽의 영의 세계(정신세계)를 다시 음미하여 읽어주시면 더욱더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세 번째 정신세계란 참수행인이 수행중 펼쳐 나가는 정신세계(심안:心眼)가 있으며 마음의 세계라고도 합니다.

참수행인의 수행이 향상(向上)되면 향상할수록 비물질계인 원래몸의 심안(心眼)도 비례적으로 아주 밝고 선명해지며 육체를 초월한 초월적(정신적) 오감(五感)을 원래몸에서 크게 느끼며 인간은 알 수 없는 비물질계(영의세계:정신세계)도 훤히 보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수행중에서도 수행인이 마음 먹은대로 무엇이든 실제로 만들어 나가며 원래몸에 담겨있는 마음에서도 행복감을 엄청나게 크게 느끼는 세계를 정신세계 또는 참수행인의 마음의 세계라고 합니다. 

또한 고도의 참수행인은 영의 세계(사후세계)에서도 구속을 받지 않고 영의 세계 위(上)에 있으며 절대적 목적을 향해 초월적 정신적(마음적) 초자연적 삶을 살아가는 것이 참수행인의 정신세계라 합니다.

참수행을 모르는 작고 적은 찰라(刹那)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인간의 육체(뇌, 정신, 무의식, 잠재의식) 가지고는 추측과 상상할 수도 없는 정신세계인 것입니다.

이외에 2부에 385쪽의 정신세계와 3부의 514쪽 [- 초기 참수행인은 원래몸(본체)의 초월적 오감(五感)-], 3부의 576쪽에 [-참수행...경험과 체험담-], 3부의 587쪽에 [-신선(神仙)-]을 다시 한번 자세히 읽어 보시면 더욱더 많은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수행중에 궁금한 점이 있거나 자세히 알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문의하여 주십시요. 
 
그러면 성의껏 답을 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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