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수행 > 질의문답

안녕하십니까...

이제서야 찾아뵙는군요...

책을 읽어보고 책표지에 나와 있는 싸이트 주소를 보고 이곳을 알았습니다.

저는 참수행 건강법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는데요.. 이곳에 들어와 보니 두 번째 책이 발간되었더라구요...

참수행 건강법 책을 너무 감명 깊게 읽었기 때문에... 참수행 책도 망설임 없이 이번 기회에 구입하였습니다

저도 수행에 여러모로 관심이 있어 단학선원이라던가. 기수련원 혹은 스님들이계시는 절에서도 7년여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만.... 

뾰족히 깨닭은 바도 없는 것 같고...... 

문득문득 떠오르는 질문들을 명쾌히 답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답하는 분들은 더러 계시지만 이상한 말씀을 빗대어 말씀하시더군요....

저는 그런 말들이... 왜 이렇게 아리송하게 얼투당치도 않은 얘기를 펼쳐 놓을까.. 

이건 명쾌한 답이아니다?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모든 궁금증을 풀어버리지 못하고 5년 정도 어느 절의 작은 암자에 머믈다가 마지막 인사를 뒤로하고 또다시 얻은 게 없음에 "우울함 "이 들 무렵 몇일동안 묵었었던 절에 한스님께서 이 책을 보시는걸 우연히 보았습니다.

스님께서도 몇일 전에야 구할수 있었다며.. 아주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읽어 가시고 계시다고 하더군요. 우연한 기회에 이렇게 이 책을 접하게 된것입니다.

아직까진 이 싸이트 홍보가 마니 되지 않은것 같아 조금은 아쉽지만.. 

저는 과감히 저의 마음속에 깊이 깊이 묻혀 있던 모든 궁금증과 쾌답을 이책에서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쓰신 저자분께 마음에서 우러러나오는 큰절을 드립니다.

이젠 살아생전 그분의 얼굴 한번 뵙는 게 제 소원이면 소원이 되었지만.. 그분께 부담이되는 일인 것 같아 이렇게 글로서라도 그분께서 보실지 안보실지 모르지만.... 

인사드립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자주 방문하여 책을 읽다가 궁금증이나 의문 사항이 있으면 질문 올리겠습니다.

수고 하십시요... 

관리자님께도 감사한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