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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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연 댓글 0건 조회 12,130회 작성일 13-01-30 16:18본문
오늘도 홈페이지(참수행)의 부처님 후광을보며 나는또 삼배를 드립니다.
이제는 이것이 나의 하루의 일과가 되었군요...
내 나이 60세인데 나름대로 열심히 살았으나 이제는 인생의 정리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 되었군요.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하건만 왜이리 허전하고 무엇인가 잃은것 같은 마음으로 중심을잃고 있을때 우연히 참수행책을 구입하여 읽게되었습니다.이 책을 읽는동안 가슴이벅차고, 바로 이것인데..........
나는 무엇을 했을까.......
너무 고마웁고 가슴은 형용할수 없을 정도로 뛰고 무엇인지 내가슴속에 샇여 있던것이 뻥 뚫리는것 같고 모든것을 볼수있는 마음의 눈이 밝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혜와 지식, 수양과 덕, 정신세계와 영의세계, 후광과 영역, 선(행복)과 악(불행고통)그리고 신선..................
새록새록 알것 같으면서도 너무나도 차원이 높은 말씀만 쓰셨는데, 제가 해석하기란 너무나 벅참니다.
다만, 저같은 사람과(현세) 이런 책을(차원높은 어디서도 볼수 없었던) 쓰신분과 이생에 공존하며 같이 살고 있다는 것만도 저로서는너무나 큰 복(福) 이라고 생각하며,
이제는 마음의 정리를하며 하루하루 참수행 책을 벗 삼아 이 생을 다할때까지 수양과 덕을 쌓을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삶이 어디까지가 끝이인지............
반복적으로 태어난다고 쓰셨는데 나라는 존재는 어디까지 가서 행복을 얻을수 있을까?
오늘도 홈페이지를 열어보며 하루에 일과를 시작합니다.
선(행복)은 축적하고 악(불행, 고통)을 제거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의 길이 열릴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율정 큰스님과 운영자님께 정말 고마움을 드리옵니다.
-김보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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