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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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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어느주부 댓글 0건 조회 10,039회 작성일 13-01-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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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을 데리고 서점을 가끔 찾아가곤 합니다.
30대 후반인 저는 별 특별한 종교도 없이 삶을 살아갑니다.

항상 마음속엔 저를 믿는 주변사람들에게 잘 대해 주겠다는 마음 뿐입니다.

가정주부로서 힘든 삶이 많겠지만 내주변 여건상 열심히 남편 뒷바라지 하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책은 제가 읽고 감명과 느낌을 받아서 게시판에 나의 작은 마음을 다소 적을려고 합니다.

문구 중에 내가족과 주변을 불편하지 않게 적절히 편하게 대하라 는 말씀은 나의 마음속에 깊히 세겨져 와닿습니다.
살림하다보면 아이들과 남편과 부데낄 때가 많거든요. 
 
그럴땐 성질과 짜증이 많이 나옵니다. 다 내탓이다 라는 구절이 생각이 나면서도 참을수 없을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너무나 겉 포장된 면만 생각하고 판단하려 합니다.


책을 읽으면서 세상엔 보이지 않는 부분이 많구나 ~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인위적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야 겠다는 마음도 다짐합니다.


주부로서 매일 똑같은 일을 하면서 반복되는 삶속에서 나자신이 우리가족에게 편하게 해줄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생각합니다.

저자분이 스님이실텐데 이런글이 우리들이 읽을수록 삶에 바른 지표가 되게끔 가려쳐 주시는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이 급변하는 세상에 많이 읽혀져서 우리들의 삶이 윤택해지며 반성을 많이 하므로서 가족은 물론 주위사람들도
편해지고 나라와 세계에 많이 퍼졌으면 합니다.

이런책이 나와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 어느 주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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