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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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기 댓글 0건 조회 9,508회 작성일 13-01-30 16:20본문
어려서 부터 방과후 담 밑에 피어있는 라일락 향기를 맡으며 뜨거운 햇살아래 우리들의 삶은 어디서 부터 오는 것일가?
우리는 왜 태어나서 한생을 지나다 가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을 많이 품고 자라왔다.
생활에 문득 지나치다가 피곤함을 무릅쓰고 바삐 살아온 나지만 게으름은 여전하다.
이책을 감히 접하고 이곳엔 무언가 특별한 " 핵 " 이 있다 나도 모르는 이끌림, 한자 한자 음미해서 읽을수록 새롭다. 보고 또 보고 자꾸 읽어 보고 싶다
삶은 한순간 찰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요즘 많이 느낀다.
나의 아들 딸들.. 인연에 태어났지만 내가 있는한 잘해주고 싶다.
나에겐 탐, 진, 치,를 버려야하는 커다란 숙제가 있다 노력하는 가장이 되어야한다. 아이들도 이책을 꼭 읽어보도록 해야겠다. 모르는 뜻도 많지만 삶의 바른 지표가 될 것이다
이런 책이 있다는 것을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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