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話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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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道客- 댓글 0건 조회 9,685회 작성일 13-01-30 15:59본문
오랜 옛날에는 거일명삼(擧一明三)소리를 들어가며 자라온 나 였기에 큰 뜻을 이루기위해 체도(剃度)를 하고 지내온지 얼마만인가? 지금은 개침(開枕)에들며 나자신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허망륜(虛妄輪)을 면할 길이 없도다.
그동안 구도(求道)를 얻기위해 갖은 고행(苦行)을 다하였으나 혼돈화미(混沌畵眉)에만 허덕이고............
동법(同法)과 행법(行法)도 열심히 행(行)하였으나 얻은것은 없고 다만 그 덕에 원해(願海)와 관지(觀智)는 조금은 헤아려지는구나.
신심탈락(身心脫落)에 길은 멀고 업구(業垢)에도 벗어나지 못하였으니 내 마음속에는 사근본번뇌(四根本煩惱)만 가득 하구나...
마음을 가다듬고 추수리고 난후에 참수행을 신해행증(信解行證)하여 극존(極尊)으로 모시면서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정진(精進)하여 도과(道果)나 얻어 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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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가지 -
1. 니인(泥人)을 영구히 면하는 길?
2. 사근본번뇌(四近本煩惱)를 벗어나는 길?
3. 대해인(大海印)이 되려면 어떤 위치?
위(上)의 세가지가 어느수준이 되어야하는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 道客 -
-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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