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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길손 - 댓글 0건 조회 9,830회 작성일 13-01-30 15:56본문
안녕하십니까?
저는 어려서부터 삶에 대한 의문을 풀기 위해서 수행(修行)과 수련(修鍊)에 남달리 관심이 많아 마음과 행실(行實)과 몸을 연마하고 닦느라고 나름데로는 애를 써온 사람입니다.
그런데 아주 우연히 홈 페이지를 보고 참수행책을 구입하여 뜻을 음미하면서 몇번씩 거듭하여 읽어 내려가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밑줄까지 치며 다시보고 또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려운 부분과 이해가 잘 되지않는 점도 있었으며 여지껏 정성을 들여 쌓고 지내온 내 관념과 생각하고는 전혀 다른점도 많이 발견 하였습니다.
물론 내가 지내오면서 수도없는 책을 본 것과는 차원이 높고 다르다는 점은 인정 하면서도 나자신은 잘못 살아온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도 가져 봅니다.
궁금하고 알고싶은 내용은 많이 있으나 우선 몇가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싶어 질문을 할가 합니다. 올바른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 첫번째 질문은 2부 232쪽에서부터 236쪽까지에 마음과 생각의 차이점을 비교하신 부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것은 생각과 각자의 관념, 무의식과 잠재의식등은 육안으론 볼 수도 없는 물질계가아닌 차원이높은 비물질계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무의식과 잠재의식은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그러나 책에 나온데로라면 전혀 내 생각하고는 다른것 같습니다. 이점이 궁금하며 확실히 알고 싶습니다.
# 두번째 질문은 내 나름데로는 그동안 덕(德)과 수양(修養)을 쌓아나간다며 애를 써왔다고 자부 할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2부 316쪽의 참수행과 수양의 차이점을 비교하셨는데, 이해가 될듯도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이점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고싶습니다.
# 세번째 질문은 3부의 452쪽에 보면 지혜(智慧)와 지식(知識)의차이점입니다.
일반적인 견해로서는 지식을 지혜보다는 우선하는 경향도 있다고 알고 있으며 지혜가 지식보다 위(上)에 있다고 확실히 볼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그외에 수행과정에서의 모든 문제는 제 자신이 책에 있는데로 1단계부터 열심히 정진(精進)해 보아야 겠습니다. 그래야만 책에 수록되어 있는데로 나타나는 여러가지 현상들을 알 것 같습니다.
명쾌한 답변을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길손 - (合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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