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보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 댓글 0건 조회 9,586회 작성일 13-01-29 15:45본문
세월은 흘러갑니다.
왜 흘러가는가는 눈을 감고 물어보세요.
대답이 없거든 그냥 슬퍼만 하세요.
시간은 없는 거라 했다지요.?
터질듯한 답답함을 이겨보려 금을 그어본게 시작이었을까요?.
우리가 표현한 그리고 득한 모든게 여전히 그렇고 그런 것이라니 너무 고통스럽군요.
내 존재의 자아 득??? 그리고 !!! 그렇구나, 정말 그렇구나. 눈물이 흐릅니다.
알 수는 없지만 이제껏 선후가 그러하리란 걸 느껴야 하는 난 또 이렇게 오늘 마음의 시린 결정을 만듭니다.
선, 악.................
후후 하하하 공허함인지 채워진 잔의 욕망의 고통인지 또 눈물이 흐릅니다.
어둠의 공간에 떠오르는 이들이 보입니까?
고통의 자기 미화 이 것만이 가득하군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