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慨無量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정일 댓글 0건 조회 10,199회 작성일 13-01-30 17:38본문
안녕하십니까.
모든분들 평안하셨는지요.
저는 그동안 참수행과 더불어 이곳~저곳을 다니며 사람 사는 모습들을 두루 살피면서 대중속의 내모습을 한번더 되돌아 볼수 있는 계기를 삼고 돌아왔습니다.
내 아집(我執)과 편견(偏見)과 고집(固執)을 버리고 오직 참수행에만 몰두하며 보낸 몇달이 제겐 한평생 수행한 것과는 비교도 할수 없을 만큼의 많은 깨닫음과 기쁨 또 삶의 지혜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이생이 다 할때까지 풀지못할 것만 같았던 오랜 제 숙원(宿願)이 풀리는것만 같아 감개무량(感慨無量)할 따름입니다.
내 한평생 정도를 찾기위해 부단히도 노력했건만 참수행을 알고 이제와 생각을 해보니 그렇게 보낸 허송세월(虛送歲月)과...단 몇분의 시간이라도 아쉽고 아까운 마음이 드는건 제 욕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라도 열심히 정진하여 다음생에 참 수행의 뿌리를 심어 놓아야겠 다는 생각뿐입니다.
참수행을 하면 할수록 그 큰뜻이 마음깊이 와 닿아 바로 이것이 참 가르침 이구나 라는 것을 실로 느끼며 수행의 즐거움과 기쁨으로 나날이 향상되어 가는 제자신을 보며..
이 뿌듯함을 무어라 표현해야 할까요. 수행과 함께 수양도 쌓아가며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노력할것입니다
몇천 억겁을 사람으로 나고 죽으면서도 찾지 못할 큰길을 인도 해주신 율정대각님께 가슴속 깊이 우러나오는 삼배를 올립니다.
열심히 정진하여 내생(來生)에서도 참수행과 함께 공부하고 싶습니다.
또한 바른길로(正道) 나아감에 있어 큰힘이 되어주신 홈페이지를 운영하시는 운영자님께도 큰 감사 인사드립니다.
운영자님의 진리의 답변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 정정일 合掌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