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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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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숙 댓글 0건 조회 12,172회 작성일 13-01-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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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못된 질병으로 고생을 해 왔던 문정숙 입니다.


운영자님이 가르쳐 주신대로 바로 실천을 하였더니 금방 효과가 있었으며 몸에 느낌도 너무 좋았고, 며칠밖에 안됐는데도 저의 못된 질병이 씻은 듯 깨끗이 나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천 하면서도 바로 이것이구나 하고 크게 느껴가며 실행을 했습니다.


정말 무엇으로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 할지.....


제가 한번 찾아 뵙고 인사라도 드려야 할텐데 하고 생각해 봅니다.

집에 부모님들도 무척 좋아 하시고 죽은 딸이 살아온 것 같다며 눈물이 글성이면서 매우 기뻐하고 계십니다.


저는 가르쳐 주신 대로 참수행도 1단계부터 정진(精進)하고 있으며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에는 아침에 일어나 회사에 출근하여 사람들과 접하는 것이 무척 부담스럽고 특히 내 앞으로 가까이 오는 것이 싫고, 대인 공포증까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을 상대하는 것에 자신감이 생기고 사람들을 상대하다 보면 내가 언제 그런 못된 질병으로 고생을 하였었나. 그리고 남에게 혐오감까지 준 일이 있었는가 할 정도로 깜박 잊고 있을 때도 있습니다. 


사실 저는 참수행에 질문을 드리기 전에는 도(道)와 저에 못된(특이한) 질병과는 연관성이 어떨까하고 많이 망서렸으며, 다만 참수행 책의 내용과 게시판에 올라온 문답들을 보고 용기를 내어 여쭈어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 보다도 저의 질문으로 인해 성스러운 참수행에 누(累)가 되지않을가 하고 무척 걱정스러 웠습니다. 


어제 잠자리에 들기 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저의 못된 질병을 치유한 것에 대한 기쁨 뿐 아니라 제가 항상 마음속에서 원했던 도(道)의 세계를 직접 접하게 된것에 많은 감회를 느꼈습니다. 


또한 저도 열심히 정진(精進)하다 보면 차원 높은 도(道)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겠구나 생각하니 기쁨속에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몸은 거뜬하고 가벼웠으며 기분도 아주 상쾌 했구요. 


그래도 요 며칠동안 참수행을 한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언제 한번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운영자님의 높으신 은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문정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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