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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大望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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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원거사 댓글 0건 조회 11,289회 작성일 13-01-3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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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우연한 기회에 참수행을 알게되어 약1년여정도 참수행에 임해온 거사입니다.

진작에 인사를 드려야 했지만 제 수준이 微弱하여 나설수 없었음을 이해해 주십시오.

저는 참수행을 알기전 수행에 관하여는 안 해본 것이 없을 정도이나 실재 수행이란 자체가 너무 막연하고 막막하니..하고 있으면서도 과연 이것이 정도인지 아닌지 알수도 없고..

그런 나의 겉만보고 남들은 높은 境地에 올랐느니.. 말들을 하지만 나는 깨닫은게 있는지 없는지..
참으로 답답한 날이 한두 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렇다고 마냥 세월만 보낼수도 없어 이곳저곳 유랑하듯 찾아다니며 苦行을 마다않고 나섰지만.. 
지금생각하면 그나마도 이때 修養을 조금이나마 쌓았구나 하는 위안이 있음을 다행스럽게 생각할 정도입니다.

나 잘난맛에 氣高萬丈하며 다니다가 참 수행 책을 받아들던 날 큰 충격에 한동안 맥없이 많은 생각들을 하게 했습니다.
 

이제껏 보낸 세월이 走馬燈처럼 흘러가고 나 자신이 초라하기 그지없음을 느끼면서 헛 세월을 보냈구나 싶어 아쉽기도 하고 안타까워 쉽사리 마음을 진정시킬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책을 수십번 耽讀하며 감명을 받아 어렵사리 마음을 잡고 호흡을 바탕으로 수행을 시작한지도 1년가까이 되고보니.. 보는 시야와 내자신의 마음에 많은 변화가 있어 차분해지고 평온해진 느낌을 받습니다.

그나마도 지금이라도 참수행을 만나게 된 것을 감사히 생각 하며 이제부터라도 정진에 힘써 大望을 바라볼수 있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책뿐만 아니라 홈페이지상의 운영자님의 가르침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 늘 보고있습니다.
운영자님의 깊으신 가르침 기억하며 수행에 임하겠습니다.

진리의 말씀이 담긴 책을 펼쳐주신 律正正覺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사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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