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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못된 질병을 치유해가며 참수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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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문정숙 댓글 0건 조회 10,857회 작성일 13-01-30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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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도(道)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입니다.
열흘전 참수행 홈페이지를 우연히 보고 책 두권을 구입한 20대의 미혼 여성이며 책은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가 마음속에서 항상 원했던 도(道)의 세계를 눈을 뜨게 하기에 충분 하였으며 책을 읽고 난 후 도(道)의 세계를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짧은 시일이지만 게시판의 문답을 보고 가슴이 뭉클하게 크게 와 닿았으며 감동에 눈물이 흐를 정도였습니다. 특히 어느 여자분의 물음에 여자하고 도(道)와는 무관하고 관계없다는 말씀에 더 큰 희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찰을 다니고 있으며 학생때는 사찰을 내집 드나들다 시피하며 봉사활동과 사찰의 일도 보아주고 큰 스님네들의 법문도 많이 들은바도 있습니다. 


지금은 대학을 나와 무역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참수행 1단계부터 열심히 정진(精進)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저는 오래 전부터 부모님과 저만 알고 있는 큰 고민이 있는 몸에 질병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질문을 드리기가 부끄러운데요. 저는 항문에 괄약근이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약해진 것을 알게 되었는데 변을 보기전에도 어떤 때는 변을 지리는 경우가 자주 있고 항상 항문은 열려있는 느낌으로 살아갑니다. 

그동안 약도 많이 먹어 보고 병원을 내집 드나들다시피 하였으나 결국은 마찬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항상 항문이 열려있어 기분은 늘 찝찝하고 추잡하고 더럽습니다. 전체적인 현황으로 보아서 항문 주위가 약해서 그런 것으로 아는데요. 회사에서도 업무를 보다가도 화장실을 자주가게 됩니다.

그러나 변은 나오지도 않고 회사의 업무 능률도 오르지 않아 상사의 눈치를 보기 일 쑤입니다. 
항문 주위에 근육과 힘살을 강화시키면 될 것 같은데요.
 

참수행 1단계 호흡과 참수행 1단계를 하는데 저에게 이 못된 질병을 치유 해가며 참수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겠는지요. 아니면 책에 있는 그대로 따라서 하면 될까요.

 

저는 이러한 몸의 증상을 치유해 가며 참수행을 하고싶은 생각 뿐 입니다. 

혹, 성스러운 참수행 홈페이지가 저의 질문으로 하여금 누(累)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운영자님의 커다란 은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문정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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