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광(後光)과 영력(靈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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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외로운길 댓글 0건 조회 11,513회 작성일 13-01-31 23:34본문
운영자님 안녕하십니까
다시 찾아 뵙습니다.
그동안 홈페이지의 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모두 보았습니다.
그리고 참수행도 열심히 정진(精進)해 왔습니다.
아직은 내 세울 수준은 아니나 언제인가는 운영자님을 찾아 뵙고 싶습니다.
그동안 제가 항상 궁금하던 도(道)의 세계에 대한 확실한 지표(指標)를 게시판에도 제시해 주었고, 도(道)지(智)각(覺)의 참뜻도 명확히 알 것같습니다.
저는 법자(法子)로서 정좌(靜坐)하여 심사묵념(心思默念)하고 무심(無心)의 경지에 들어가 심성(心性)을 구명(究明)하다 보면 객진(客塵)이 앞을 가리게 되어 항상 중도에서 그만두고 한 경험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그래도 지금은 많은 것을 느끼고 있으며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 언제인가 단덕(斷德)을 모두 끊어 버릴날을 기대하며 과상(果上)에 이룰날만 고대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게시판에 수준 높은 많은 분들이 질문하신 것에 대한 운영자님의 명쾌하고 정확한 답변을 보고 항상 깊은 감동과 감명을 받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 수준이며 갈 길은 아주 멀고도 먼 길이지만, 다시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후광(後光)과 영력(靈力)에 관한 것입니다.
책의 내용으로 보아서는 본마음속에 악(惡)을 어디에서 어디까지 소멸하고 선(善)은 어느만큼 키운 상태이고, 어느단계(위치)에서부터 어떻게 후광과 영력이 발휘 되는지가 궁금하며, 본마음속에는 어떻게 심어지는지...
전반적으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참수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외로운길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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