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질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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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0,551회 작성일 13-01-31 23:1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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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술인] 태초의 진화론에 궁금증? (2013-01-31 07:20)
◎ 그것은 진화론(進化論)에 대한 궁금증입니다.
태초에 생물은 단세포(單細胞)로 시작하고 세포 안에서 얇은 막(膜)에 의하여 세포질과 구별된 원형질의 한 덩어리로 되고 망양조직(網樣組織)의 조성(造成)에 기본단위인 각 세포가 연결되어 생물체로 형성되는 일로 구성이 된 것입니다.
○ 참수행에서는 이러한 사실들을 어떻게 보고 해석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저희들에게도 앞으로 삶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조언을 한마디 꼭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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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 감사합니다.
● 참수행에서 보는 진화론(進化論)에 대한 시각(視覺) 이해를 돕기 위해 겁(劫)에 대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 겁(劫) : 우주에는 천문학적인 수많은 태양계(항성:붙박이별)가 있으며 원래몸(본체)이 있는 동물과 사람들이 존재하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지구와 같은 행성(行星)들도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이 있습니다.
원래몸(본체)이 존재하고 있는 많고 많은 행성(行星:지구와 같은)중, 행성 하나가 모든 생명체들이 남김없이 모두 멸망했다가 다시 생성(生成)될 때까지를 1겁(劫)이라 합니다.
◇ 원래몸(영체)의 세계인 영의 세계(마음의세계)의 부산물(副産物)이며 소모되는 의복(衣服:옷)과 같은 동물과 사람의 육체들이 지구 외에 수많은 행성(行星)들에는 숫자를 초월한 엄청난 수(數)가 존재하며 지구와 같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수행에서는 영의 세계(마음의세계)를 편의상 바다로 비유하고 우주에 지구와 같은 수많은 행성(行星)들을 아주 작고 적은 강(江)들로 비유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짧은 생(生)을 살다가 죽음에 이르면 어느 누구든 의복(육체)은 소멸되고 몸은 마치 물방울(본인) 하나가 엄청나게 큰 바다(영의세계)로 스스로 흘러 들어가는 것도 설명한바 있습니다.
◇ 바다인 영구한 비물질계인 영의 세계에서 볼 때 지구와 같은 본체들이 살고 있는 아주 작은 강(江)인 행성(行星) 하나가 멸망했다가 다시 생성(生成)되는 1겁(劫)도 짧은 순간에 세월로 보며 아주 적은 일로 본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천문학적인 숫(數)자를 넘어선 수도 없는 행성(行星)들 중에 하나의 작은 점(點)이 잠시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만약 그것이 지구라면 이곳(지구)에 있던 원래몸(본체)이 있는 동물과 사람들은 영의 세계에서 잘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난 후 지구가 다시 생성(生成)될 때까지 다른 강(江:행성)에서 다시태어나 삶을 살기도 합니다.
※ 이러한 것을 참수행에서는 대수롭지 않은 1겁(劫)의 주기(周期)로 본다는 사실입니다.
◇ 지구가 겁(劫)을 치루고 난 바로 직후 다시 생성(生成)되면 원래몸(본체)이 있는 사람들도 처음 원시시대(原始時代)에서부터 시작하는 원시인(原始人)이 됩니다.
지금처럼 인지(人知)가 발달하여 세상이 진보한 상태도 없고 덕(德)과 교양(敎養)도 없으며 문자(文字)와 문명(文明)도 사라지고 종교도 미개의 원시민족이 신앙(信仰)하는 종교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원래몸(본체)이 없는 각종 식물들과 나무, 곤충들, 동물로는 소(小)동물인 쥐나 다람쥐, 비둘기, 연어 등등 생물(生物)들은 점차 진보 변화하는 현상들도 있으나 원래몸이 있는 동물과 사람같이 영리하거나 영특할 수 없으며 진화(進化)에는 한계(限界)가 있습니다.
◇ 참수행에서는 진화(進化)를 중요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영구한 원래몸(본체)이 있는 존재(存在)인 지금에 나의 가치를 끝없이 향상(向上)시키어 나가는 것이 우선이 되어 야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연속적인 나 자신의 영겁(永劫)인 윤회(輪廻)의 불행, 고통인 구속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것이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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