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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내가 가야할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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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成覺 댓글 0건 조회 12,097회 작성일 13-01-30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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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운영자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평생을 법의(法義)에 따라 생활해온 불교인 입니다.
우연히 참수행 싸이트를 보고 책을 구입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의 지나온 세월들이 과연 옳은 삶을 살아왔는가하고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미 오래전 불도를 수순하여 지내온바 있으며 구법(求法)을 얻으려고 많은 노력과 정진(精進)을 해온 법자(法子)입니다.

요즈음은 책과 게시판의 문답들을 보고 지금껏 알고 지내온 것을 초월하여 차원높은 큰 가르침을 받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고, 여늬 불교 싸이트 보다도 깊고 높은 큰 뜻이 담겨 있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운영자님의 답변이 누구나가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이하여 자세히 설명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은 제가 큰 스승과 제자의 연(緣)은 맺지 않았으나 저도 참수행과 더불어 열심히 정진하여 언젠가는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참수행이야 말로 참길(道)이라는 것을 저의 마음속에 깊이 인식하고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불필요하고 쓸데없는 잡다한 이론만 난무하고 있는 세상입니다. 참수행은 실행과 체험에서 얻은 정확하고 명쾌한 답변이라는 것에 감탄과 함께 머리가 절로 숙여 집니다.

 

이것은 저 뿐만이 아니라 참수행을 알고 보고있는 모든 분들도 같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법자를 받고 법의에 따라 수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지도도 하였으며 수 없는 강의도 해 왔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계면적기도 하고 우습기도 합니다.
지금은 제 자신을 크게 돌이켜 보는 계기가 되었으며 제 마음속에는 교만함과 오만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을 새삼 발견도 하였고, 그 동안 거드름과 나 잘난 맛에 지내 왔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참수행에 꾸준히 정진하여 어느정도 제가 성장한 후에 꼭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의 높고 깊은 은덕(恩德)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成覺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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