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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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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2,277회 작성일 13-01-30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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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한 잎만 보면 나머지 다른 잎들을 보지 못한다. 그러나 무심(無心)으로 한 나무를 보고 있으면 수많은 잎들을 볼 수 있다.""**

어렵게 찾은 길... 정도(正道)의 수행(修行)을 하고자 열심히 정진(精進)하였지만 아직 수양과 덕이 턱없이 부족하여 이 보잘 것 없는 육체인 껍데기에 얽매일 수밖에 없고 세속(世俗)의 눈으로 밖에 보지 못하는 눈 뜬 장님의 내 모습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책에서 본 것처럼 셀 수 없이 수많은 전생(前生)이 되풀이되면서 참으로 눈뜨고 보지 못할 비참한 모습을 생각하니 지금 현세(現世)의 내 모습이 참으로 행복하다는 생각과 

이제는 그런 비참했던 내 삶이 더이상 반복(反復)되지 않게 열심히 정진(精進)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또 이 좋은 세상에 태어났을 때에 하루라도 쉬지않고 정진(精進)하여 그 동안 지었던 수많은 악업(惡業)을 소멸(消滅)해야겠다는 생각이 깊이 느껴집니다. 깨달음에 길(道)을 인도(人道)하여 주신 은혜(恩惠)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참수행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고 또 거기에 따른 운영자님의 자세한 답변이 저에겐 너무나 큰 가르침이며 정진(精進)하는 데에도 큰 보탬이 됩니다. 이 감사함을 무엇으로 보답을 해야할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수행(修行) 의길(道)이 결코 쉬운길이 아니지만 열심히 정진(精進)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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