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어려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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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지 댓글 0건 조회 11,391회 작성일 13-02-01 14:15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가정에서 가사일을 돌보며 남편과 아이 둘이 있는 평범한 30대의 가졍주부 입니다.
책과 게시판 모두는 읽어 보았으며, 참수행은 저의 가정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속좁은 주부이다 보니 생활의 불만과 짜증스러운 일도 간혹 있으나 예전에 비해선 나아졌으며, 앞으로도 참수행을 많이 배워야 한다고 늘 마음속으로 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수행은 1단계를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초보로서 몸에 와닿는 큰 느낌은 없으나 수행을 하고나면 머리가 맑아지고 마음이 편안하며 생활에 자신감과 큰 힘이 생기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은 벌써 다 읽어 보았으나 틈나는대로 자주 또 보고 있으며,읽을때마다 여늬책과 달리 새롭게 와 닿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저에게는 참수행 책이 크나큰 보배라 하겠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는 불교가 좋아 학창시절에 봉사 활동도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틈틈이 불교 서적도 읽어 보았으며,큰 스님네들의 법문도 자주 듣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참수행을 보고 진정한 가르침이 무엇인지 이제는 분명히 알 것 같습니다.
참수행 게시판에 훌륭한 분들의 물음에도 큰 가르치심의 답을 보면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그리고 저에게는 큰 공부가 되고 있으며,마음속에선 늘 고맙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희처럼 가정 주부이며 초보 수행인 에게도 참수행을 정진(精進)하면서 현명하고 지혜롭게 살아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간곡히 한말씀을 꼭 듣고 싶습니다.
이것은 평소에 참수행에 바라던 저의 솔직한 소망입니다.
앞으로도 참수행이 영원하길 간절히 기원하며.....
김은지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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