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자비심에 고마움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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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인 댓글 0건 조회 10,624회 작성일 13-02-02 16:08본문
고맙습니다.
저는 인연법을 문의드린 불교인 입니다.
참수행의 화답(和答)을 보고 제가 살아온 삶에 대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참수행은 진정으로 큰 가르침이라는 것을 깨우치게 되었으며, 마음속의 뭉클하는 가슴벅찬 큰 감동도 받았습니다.
실로 무엇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할지. 그저 죄스러울 뿐이며 저의 오만함과 무례함을 깊이 사죄드립니다.
어제 참수행 책을 보고 진정한 도(道)의 세계와 참삶, 참이치, 참진리가 무엇인지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 차근차근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마음속의 선과악이 눈에 띄고,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상구보리하화중생(上求菩提下化衆生), 참수행의 목적과 참수행인의 자세, 고도의 체험담과 정도인의 삶, 귀신의세계와 영의세계, 수행과정중에 나타나는 선과악, 그리고 체계적인 참수행의 단계, 이 모두가 저로서는 귀중하고 값진 보배와 같습니다.
저는 제가 살아온 생활에 대하여 반성(反省)과 참회를 하며, 특히 저의 오만함과 교만함을 버리고 겸허한 자세로 참수행을 정진(精進)하도록 하겠습니다.
책과 게시판에 올라온 무수한 글들을 보며 참수행에서의 가르침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르침대로 하나하나 깨우쳐 나가도록 열심히 노력 하겠습니다.
넓고 크나큰 대자대비(大慈大悲)에 머리가 절로 숙여 집니다.
감사합니다.
불교인 合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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