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깨우침
참수행 정도(正道)인은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내가 본마음 속에 심어놓은 동물과 사람으로 지내왔던 습성인 짜증과 신경질, 교만함과 오만함, 삶의 어리석음과 게으름, 욕심과 집착, 불편함과 불만족 등등의 모든 악(惡)들을 완전히 소멸하여야 합니다.
겉모습은 사람이면서도 동물의 성질과 습성은 누구나가 갖고 있으므로 이 못된 동물의 성질(성격)을벗어나야 하고, 마음의 본질인 순결하고 순수한 심성(心性)과 품성, 완성된 인격인 상태에서만이 후광과 영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위치이면 초윌적(마음) 참행복 속에 참수행을 계속 이어서 정진(精進)하게 됩니다. 또한 사후, 영의 세계에서도 영구히 고통을 면하게 되며 참행복을 한껏 누리다가 현세(물질계)에 사람으로 계속 태어나서 마음 놓고 공부(참수행)를 이어서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참수행(修行) 향상뿐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들이 나의 영력(靈力)에 의해 참행복을 마음껏 누리게 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큰 의미(뜻)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