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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참수행
ㆍ추천: 0  ㆍ조회: 16424      
IP: 112.xxx.122
귀신들의 삶은?
취암거사님의 글입니다.

정중히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궁금한 점들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책은 아직 구입하지는 않았으나, 곧 구입 하겠습니다.
그전에 당장 궁금한 것이 있어 결례를 무릅쓰고 문의를 드립니다.
홈페이지의 싸이트 맵과 게시판의 글들은 감명(感銘) 깊게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런 훌륭한 홈페이지가 있는 줄 꿈에도 몰랐으며 감동(感動)과 감탄(感歎)이 지금도 사라질 줄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참수행에 마음속으로 크게 고마움의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저에게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귀신(鬼神)들의 세계입니다.
지나온 저의 삶도 순탄하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지면상 말씀드리긴 곤란하나 이상하게 저하고 귀신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같은 삶을 지내온 것 같습니다.

그간 구도(求道)를 얻기 위해 수소문하며 많은 곳을 찾아다녔으나 결국에는 허사로 끝나고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앞으로 참수행 책을 보고 열심히 정진(精進)해 보렵니다.

사람이 이승을 다하고 저승으로 들어가면 이승에서 잘못 살아온 삶에 대한 죄(罪)의 대가를 받겠다는 것은 평상시에도 저 나름대로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귀신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혹 저승(영의세계)에서 사람사는 이승(현세)으로 왕래도 하고 이곳에 머물 수도 있는지요?
그리고 어떻게 해서 귀신이 되었는지도 궁금하며,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요. 사실 제가 도(道)를 추구할 때부터 몹시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저는 전생(前生)에 귀신(鬼神)은 아니었나 하는 섬뜩한 생각도 가끔은 들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귀신으로 그것도 악신(惡神)으로 흘러 들어가지 않으려면 이곳 현세에선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하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동물신(神)도 있다고 보고 있는데요.
저의 이 모든 궁금증의 답변을 꼭 해 주실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책을 구입하기도 전에 문의만 드리게 되어 송구 스럽습니다.
앞으로도 못난 중생(衆生)들을 위해 참수행의 가르침이 영원하길 마음속으로 기원
(祈願)하겠습니다.

취암거사 合掌
● 잘못 알고 있는 귀신(혼백)에 대한 설명

◇ 참수행이란 인간이 알 수 없는 귀신의세계(혼백의세계)와 사후세계(영의세계) 그리고 참수행의 방법을 체계있게 자세히 수록한 책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누구나 열심히 수행에 정진(精進)하다보면 고도(高度)로 높아지게 되며 수수께끼인 위(上)의 모든 것과 알 수 없는 궁금증을 하나하나 바로 깨우치며 알게 되고, 심안(心眼)으로 훤히 보게 됩니다.
사람이 물질계인 현세에서 생(生)을 다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초자연적인 비물질계의 영의세계(사후세계)로 흘러 들어가게 되는데, 마치 강(江:현세)에서 바다(영의세계)로 물방울 하나(본인)가 스스로 흘러 들어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나 귀신(鬼神)은 현계의 집착과 미련이남아 현세에서 떠돌아다니는 갖추어지지 않은 무지(無智)의 혼백(魂魄)들 입니다.

◆ 참수행에서는 귀신을 혼백이라고도 칭(稱)합니다.

어느 누구든 영의세계(바다)로 흘러 들어가면 현세(강)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바다로 흘러 들어간 물방울 하나(본인)가 다시 강(江)으로 되돌아 올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혼백(귀신)은 영의세계(마음의세계)로 가지 못하고 현계(물질계)에 있으며, 인간계에서 살아왔을 때 삶이 어리석었고 모든면을 부정적으로 보며 교만함과 오만함, 무지와 집착, 현세에 못다이룬 것이 많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혼백(귀신)으로 남게 되는 것입니다.

◇ 현세(물질계)에서 생(生)을 마치고 죽음 바로 직후에 이곳(현세)시간으로 대략 30여분정 도 잠시 머물게 되는데, 이때 자기 죽은 모습을 보게 되고 통곡하고 울고있는 가족들과 내 시신(屍身)주위에 모여 있는 사람들을 내가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물질계인 현세에 살아왔던 내 모든 생활 삶과 죽음 뒤인 지금의 처한 내 모습을 보고 만감이 교차하고, 어리둥절 하기도 하며 앞일에 대한 두려움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주위를 두리번 둘러 보기도 하고 통한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공포와 무서움이 서로 뒤 섞인 혼잡한 교착상태(交錯狀態)로 있게 됩니다.

이때 현계에 할 일도 남아 있으며 원통하고 한스러운 일이 맺혔거나, 특히 내 가족들을 두고는 절대 떠날 수 없다는 현세의 미련에 대한 강한 집착(執着)을 갖게되면 일시적으 로 마음이 크게 작용하여 이곳(현세)에 머물게 되는데 이것이 귀신(혼백) 입니다.
그리고 죽음 직전이나 죽음 바로 직후에는 어느 누구나가 나의 갈길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며, 몹시 지나치게 무서움과 공포를 크게 느낄때도 이와 마찬가지로 영의세계(마음의세계)로 흘러 들어가지 않게 되고 이 역시 이곳(현세)에 혼백(귀신)으로 머물러 있게 됩니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영의세계를 거역하고 자신이 스스로 귀신세계(혼백의세계)를 택(擇)한 것입니다.

귀신은 육신(육체)은 없고 혼백(魂魄)만 있는 상태로 현세와 공존하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길(귀신)을 택한 무지(無智)인 혼백들의 생활상은 아비규환과 아수라장 속에 서로 헐뜯고 원망하고 미워하며 끝없는 투쟁이 끝이지 않고 싸움을 일삼으며 굶주림과 배고픔, 한(恨)과 설음, 항상 불안함과 초조함 속에 자기 자신(귀신)도 두렵고 무서우며 인간은 상상할 수도 추측할 수도 없는 고통속에 비참한 생(生)을 살아 갑니다.
이러한 삶은 하늘(영의세계:바다)의 순리(順理)를 거역하고 스스로 영의세계로 흘러 들어 가지 않은 대가입니다.

혼백(귀신)들이 종말(終末)이 다가오면 하늘(영의세계)을 거역한 대가를 자신이 크게 받겠구나하는 엄청난 불안감 속에 영의세계에서의 닥쳐올 앞날에 대한 두려움과 무서움, 공포와 고통을 미리 예견하며 몹시 후회를 합니다.
그리고 두려움속에서도 초조해 하며 그동안 아수라장 속에서 지내온 자신의 몸(혼백)은 만신창이가 되고 비참함과 비통함, 애통(哀痛)함과 통곡속에 영의세계의 순리를 받아들이게 되며 하늘(바다)의 초자연적인 강력한 힘에 의해 통한의 눈물과 한탄함과 참담함, 두려움과 무서움, 엄청난 공포속에 어쩔 수 없이 빨려 들어갑니다.

이것이 귀신의 종말이고 최후입니다.

귀신(혼백)들의 수명은 각자 조금씩은 다르나 대부분 일반 동물들의 수명과 거의 비슷합니다.

◇ 그러나 사람들은 위(上)의 귀신(혼백)들에 생활상을 알 수가 없으므로, 귀신(혼백)을 하늘에서 하강(下降)한 신(神)이니, 또는 동물신(神)이니 해가며 극존(極尊)으로 모시기도 하는 한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귀신들은 굶주림과 배고픔을 면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거짓말을 밥먹듯 하고 얻어먹으려고 사람들을 현혹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육체가 없는 혼백이라도 물질계인 현세에서 음식을 먹고 지냈던 습성으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각기 나라마다 전래적으로 내려온 그 나라의 관습이나 풍습에 의해서 행동들을 하기도 합니다.

◆ 특히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조상신(祖上神)에 대한 것이 강하게 뿌리 내려 있습니다. 또한 혼백(귀신)들은 자기(귀신)들이 사람들에게 신(神)이라고 거짓말을하고 현혹하기도 하는데 어리석은 사람들은 신(神)으로 알고 우러러 보게도 되는 것입니다.

◇ 귀신과 신(神)은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신(神)은 사람들의 신앙(信仰)의 믿음의 존재로서 모든 것을 깨우치고 대완성을 이룬 깨달음을 얻으신 분입니다.

참고로 귀신(鬼神)과 악신(惡神)은 같은 혼백(魂魄)으로 사람들을 유달리 괴롭히는 혼백들을 악신으로 보는 것입니다.

혼백(귀신)들은 육신(육체)이 없으므로 사람과 달리 느낌과 감(感)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마치 봉사(장님)가 사람에 비해 감각(感覺)이 발달되어 있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부분을 감각으로 맞추기도 하는데, 일부 사람들이 여기에 현혹하게 되는 것이며, 이러한 것도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퇴화(退化)하게 됩니다.

귀신(혼백)은 사람과 달리 혼백인 몸에서 대부분 지독한 냉기(冷氣)가 흐르는데 만약 인간이 혼백(귀신) 옆을 지나간다면 몹시 서늘하고 차갑고, 기분 나쁜 기운을 느끼게 됩니다.
사람에 따라 오싹 소름 끼치고 으스스하며 몸서리쳐지게 크게 느끼는 사람도 있으나 특이하게 별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잘못 알고있는 동물들의 혼백 (귀신)은 없으며 동물들은 생 (生)을 다하면 사람과 달리 하늘(바다)의 초자연적인 힘에 의해 모두 스스로 영의세계 로 빨려 들어 갑니다.

◇ 참고로 영의세계(마음의세계)의 구조는 현세에서 행실(行實)과 인격수양(人格修養), 덕망 (德望)과 덕량(德量)을 얼마나 많이 쌓아 놓았느냐에 따라 이것이 행복으로 이어지고
발휘되며, 자기가 현계에서 심어(선)놓은 만큼의 어느기간 까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반대로 현계에서 내가 좋지 않게 심어(악)놓은 만큼의 상태에 따라 원래몸(실제몸)의 본마음에서 초월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받게 되는 곳입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현세의 집착과 삶의 어리석음, 오만함과 교만함 옹졸하고 고지식함, 미움과 원망등을 모두 버리고 오로지 인격수양(人格修養)과 덕량(德量)을 꾸준히 쌓는 것만이 현세에서도 어리석은 삶을 살지 않으며 무지(無智)인 귀신의세계(혼백의세계)에 들어서지 않는 길이기도 합니다.

※ 귀신의세계를 자세히 설명하는 것은 지면상에 한계가 있으므로 양해하기 바랍니다.
고도의 참수행 1권에 귀신의세계(혼백의세계)가 자세히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 참수행(正道)은 어느 누구라도 열심히 수행에 정진(精進)한다면 귀신의세계(혼백의세계) 및 수 수께끼인 모든 것을 스스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