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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책을 읽고 나서에 대한답변]

운영자 Write :
홈page up grade관계로 답변이 늦었습니다.

문의하신 분께선 여지껏 많은 책들을 읽고 알고 계시는 것과 나름대로의 수행을 하셨겠습니다만, 이 책은 한생(一生)밖에 지낼 수 없는 육체(생각, 관념, 무의식, 잠재의식)와 육체와 닮은꼴인 본체(영체, 원래몸)에 담겨있는 마음을 비교하고, 이 마음속에 내재(內在)되어있는 선(善, 행복)은 축적하고 악(惡, 불행, 고통)을 제거하는 수행인 것입니다.

편의상 불교 용어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고 불편하여 이 책에서는 거의 사용치 않았습니다. 다만 편의상 이해하기 쉽게 열거한 것도 있습니다.

536page에서의 내용은 오래전부터 수행을 해 오신 분의 수행 과정에서의 나타나는 현상으로서 육체(현세)를 보게 함으로써 육체와 닮은꼴인 본체(영체,원래몸)의 마음으로 스며들기 위한 방편으로 내 육체 구석구석도 볼 수 있고(물론 질병도 치유하고) 알 수 있으며 그 이외의 상황도 볼 수 있고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산(山)에서 치성이나 제(祭)를 지내는 곳에는 영(靈)의 세계로 가지 못하고 현세에 남아있는 귀신들이 있어 어느 정도의 수행의 위치가 되기 전까지는 귀신과 접하는 것은 금물임을 말씀드립니다. 또한 이 책의 저자이신 율정(律正)님께서는 실제로 계시며 수행을 하고 계시는 분들과는 가끔씩 접하곤 합니다.

그리고 이 이상의 현상과 상태는 실제로 필설로 설명이 어렵습니다. 수많은 전생을 보고 느낀다 하더라도 영의세계(靈의世界)를 한번 본 것만 못하며 더 나아가 본체(영체, 원래몸) 마음의 초월적 오감의 느낌은 수행을 하지 않은 사람은 추측과 상상은 금물임을 말씀 드립니다. 이것은 참수행을 하지 않은 분에게는 실제로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

참고로 호흡법은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서의 지식(止息)은 시간이 길다고 해서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을 읽어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지식(止息)만 하는 것이 아니고 육체를 유통(流通)도 시키고, 또한 단계가 올라갈수록 지식(止息)은 줄어듭니다.

또 어느 스님 분께서는 아홉 번이나 읽고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하신 분도 계셨습니다. 아무쪼록 더 좀 많이 음미하여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의문 나는 점이 있으시면 e mail로 연락주세요. 고맙습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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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영] 책을 읽고 나서... (2013-01-29 16:58)
처음 게시판에 글들을 읽으면서 빨리 책을 보고 싶은 맘이였다.
바로 다음 날 배달 된 책 두권을 소중한 맘으로 받아 들고 하나씩
정성껏 하려는 말의 참뜻을 새기면서 읽었다.
책에 나온 내용들은 어렵지 않게 이해가 가면서 진리가 전하는
영혼 가득 울리는 말씀들이 녹녹히 녹아 있었다. 참삶, 참 수행,
참진리를 찾으려고 노력한 분의 수행담, 수행을 하면서 보인
필름 현상등, 각자의 수준에 어림할 수 있는 표까지..

그런데, 이상한 점이 몇가지 보인다. 글을 이끌어 가는 화자가
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536쪽에 나오는 나는 젊은 여자였다)
여러 사람의 수행 경험이라 그런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귀신이 나오는 부분은 왠지 맘이 편하지 못하고 외도로 가는
길에서 만나게 되는 어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호흡법에서 지식을 길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알고 있는데///
호흡을 무리하게 하는 방편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본체 속에 있는 마음이라는 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아뢰야식인지
궁금합니다. 심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수행을 해 나가면서 보게
되는 마음의 느낌인지 아니면 지금 현실처럼 확연하게 보이는
것인지 궁금했습니다.

육신통 중에 누진통까지 가지 않은 듯 한 느낌은 글 을 쓰신 분과
고도의 참수행을 가르친 스승님이 따로 계신 것인지도 궁금했
습닏. 율정이라는 분이 직접 쓰신 글은 아닌듯....

고행을 통해서 높은 삶의 의미를 깨닫고 우매한 중생들을 이끌어
주시려는 자비심으로 이 책을 세상에 내어놓았으리라 믿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수행을 순수한 맘으로 따라 하면 진정 걸림없는
자유인의 삶, 높은 차원으로 갈 수 있는지요?

수행을 하면서 느끼던 부분들에 공감을 하면서 집착과 분별없이
삶 속에서 수행을 한다는 상도 없이 나아가면서 올바른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전 이 책을 읽다가 밤에 잠이 드는데 묘하게 조금 무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 경험이 없었는데...혹 이런 현상이 수행중 나타
난다면 두려울 것 같은데... 필름 현상이 심안을 열도록 만들는
것은 자연스럽게 되도록 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책을 읽으면서 일어나던 의심들을 풀고 싶은 맘에 두서없이
질문을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가르침을 접하게 됨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몇번을 더 읽고 더 깊이 이해를 하고 나서 직접 수행을 하면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숙면일여, 몽중일여, 구경각의 깨달음 까지 가신 분은 이 가르침을
펼치신 율정님은 따로 계신 것인지요? 그 일이 제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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