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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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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자 댓글 0건 조회 8,722회 작성일 13-02-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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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선천적으로 약한 체질인 몸에 대한 문의를 드린적이 있는 불자 입니다.

답변해 주심에 진심으로 큰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저의 가슴에 와닿는 운영자님의 답(答)을 보고 바로 책을 구입하여 실행(實行)해 보았습니다.

전에 선원(禪院)과 기(氣)수련장에서 해왔던 호흡법은 참수행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나 경험이 있던 터라 참수행 호흡법을 30여분 정도 해본 결과 몸에 힘이 강하게 와닿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피곤하고 피로에 지쳐 있는 약한 체질인데도, 며칠되진 않았으나 크게 강화되는 것을 몸소 느낄 정도 입니다.

참수행에 진정 고마움의 인사를 다시 한번 정중히 드립니다.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해소된 것도 느끼고, 회사에서 업무를 보는 것도 전에 비해 활동적이며, 무엇보다도 삶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원래가 몸이 약해서 그런지 성격이 소심하고 매사에 소극적이 였으나 지금은 대범해 지고 적극적인 성격으로 바뀌어 가는 것도 느끼며, 저에게는 큰 희망이 보입니다.

참수행을 알기 전에는 얼굴에 항상 핏기가 없이 하얗고 힘이 없어 보였으나 지금은 부모님과 여동생도 저의 얼굴에 생기가 돌고 좋아 졌다고 말합니다.
 

회사 동료나 선배님들도 제가 박력(迫力)있게 갑자기 달라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에게는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꿈같은 일입니다.

참수행 2권도 앞으로 정진(精進) 할 것입니다.

처음 문을 두드릴 때는 큰 공부(道)를 하는분들이 많이 계셔 괜한 물음을 드려 저로 인해 신성한 참수행에 누(累)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였으나 지금에 와서는 용기를 내어 문의 드린 것이 잘 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뜻이 깊고 심오한 참수행 책과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글들은 다시 한번 깊이 음미(吟味)하여 읽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자님과 독자님들에게 진정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불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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