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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후천세계에 대한 궁굼증 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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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8,290회 작성일 13-01-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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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마] 후천세계에 대한 궁굼증 (2013-01-31 07:51) 


많은 종교단체에서나 예언서에 세로운 세상이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법을 만나지 못하면 다음 세상이 올때 살지 못할수도있고 영적으로 승화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로 자기네 단체가 미륵불이고 정도령이고 정법이라합니다.
 
그래서 질문이 있는데요 정말로 정법을 못만나면 앞으로의 세상에 영적인 차원이 낮어서 죽거나 재앙으로 죽는건가요???
 

아니면 이러한 이야기가 잘못 과장된 이야기 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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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의 답변입니다.

문의하신 내용의 "많은 종교 단체에서나 예언서에 새로운 세상이 온다고 하는 것은" 바른길(道)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면 어느 곳에든 이와 비슷한 종교단체는 얼마든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은 참수행 홈페이지와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질문과 답변을 자세히 보아도 알 수 있으며, 삶을 살아나가는 데에도 많은 도움과 참고가 될 것입니다.

● 참수행은 종교(宗敎)가 아니다.
 
정도(正道)인 참수행의 기본은 자기 자신의 인격 수양(人格 修養) 향상을 끊임없이 노력하고 쌓아나가는 공부입니다.
 

사람이 살아가고 있는 지구촌에는 수도 없는 많은 종교들이 무수히 있으며 이 종교들은 나름대로의 진법(眞法)이니 정법(正法)이니 하며 어떤 종교는 사전에 추측하거나 신비한 영감(靈感)에 의해서 미래를 예측하여 예언(豫言)들을 하기도 합니다. 

또한 항간에는 정법(正法)을 만나지 못하면 영적인 차원이 낮아져 재앙(災殃)으로 인간이 소멸하거나 죽음을 맞이한다고도 하는 종교도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현세를 살아가는 삶에도 도움이 안 되며 사도(邪道)나 사행(邪行)의 길로 흘러 들어갈 수밖에 없고, 여기에 깊이 빠져들면 육체인 두뇌 속 잠재의식에까지 크게 자리를 잡게 되고 더욱더 헤어나기도 어렵게 됩니다. 

또한 죽음 후인 사후(死後) 영의 세계에서도 바른길(정도)이 아닌 사행(邪行)의 길로 들어선 잘못의 대가를 크게 치르기도 하며, 현세를 살아나가는 삶의 시야(視野)도 점점 좁아집니다. 
 

이로 인해 고집(固執)과 아집(我執)은 자연히 생기게 되고 자신뿐 아니라 가족, 주위까지도 자신으로 인해 불편해지며 그나마 짧은 한 생(生)마저도 삶을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게 됩니다.


◇ 참수행은 인간이 볼 수도 없고 알 수도 없는 막연한 초인간적인 숭고(崇高)한 신(神)과 같은 어떤 대상을 믿거나 구걸(求乞)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스스로 참수행과 더불어 끊임없이 인격 향상과 덕망(德望)을 쌓아나가는 공부입니다.

참수행을 더욱더 정진(精進)하다 보면 내가 과거의 초라하고 비참하며 보잘것없이 살아왔던 수많은 동물들과 사람의 무수한 전생(前生)들에 참담한 내 모습들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며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많은 반성과 참회를 내 스스로 하게 되며 현세에서의 모든 종교뿐 아니라 더 나아가 수수께끼인 사후세계(영의세계)도 훤히 볼 수 있고 알 수 있게 됩니다.

참수행을 알고 계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덕망과 인격완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지금도 참수행과 더불어 열심히 정진(精進)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자신의 마음도 순결(純潔)하고 순수(純粹)해지며 세상을 보는 시계(視界)는 초기에서부터도 넓어지고 밝아지며 명확하게 볼 수가 있게 됩니다. 

또한 삶을 살아나가는 모든 면에도 영특함이 있어 정확한 사리 분별력이 크게 향상(向上)되고, 본마음 지혜 속에는 밝은 혜안(慧眼)이 한없이 축적(蓄積)되어 앞날의 대망(大望)을 바라보며 참수행과 더불어 항상 즐거움과 초월적 큰 기쁨 속에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운 영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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