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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깨달음을 주신 감사함에 한마디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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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중 댓글 0건 조회 9,342회 작성일 13-01-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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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너무 감사함에 이렇게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저는 김범중이라는 사람이며 초창기에 나온 책을 구입을 해서 읽다가 그 중에서 "모든것이 내 탓"이라는 말에 감명을 받아 지금은 가장 최근에 나온 참수행 1,2권까지도 구입하여 보고 거기에 심취되어 책을 보며 나름대로 열심히 수행을 하는 사람입니다. 
 

처음에는 책을 읽으면서 제가 모자라서 그런지 책이 좀 어렵게 다가 왔는데 점점 더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나온 책과 제가 이해하지 못했던 어려운 부분들을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알수 있게 해 주심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책을 읽는 초창기에는 참수행인의 자격과 자질에 대한 부분을 읽으면서 내가 너무 부족한 부분에 해당이 많아서 과연 내가 인내심을 가지고 수행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참수행에서 언급되었던 악들이 내 몸에 너무 많이 베어 있었고 또 그 중에서도 삐짐과 짜증, 신경질을 유난히 잘 내어 나로 인해 주위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든적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그런 부분들을 책과 게시판을 보고 수행을 하면서 또 인위적으로 제가 노력을 하면서 열심히 수행을 하였고 그 결과 제 변화된 모습을 실제로 느낄수가 있었고 그런 발전을 느끼며 책을 다시 한번씩 읽을 때마다 더 마음에 와 닿고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이책과 게시판을 보며 수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모든 분들이 여기 참수행에서 깨달음과 나를 찾는 공부를 열심히 하여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참수행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참깨달음의 길잡이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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