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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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명욱 댓글 0건 조회 8,978회 작성일 13-01-31 23:48본문
인사 여쭙니다.
저는 이명욱 이라고 하는 40대후반의 거사입니다....
이른나이때 부터 수행에 나름대로 관심이 많아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정도의 길을 찾으려 부단히 노력해온 사람이기도 합니다.
참으로 신기한일입니다... 왜 하필 나 란 무엇인지..그 존재감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
저는 아직도 왜 그런생각속에 파묻혀 살고있는지...의문입니다.
날이갈수록 의구심은 더해만가고 명쾌한 답변은 없고 머릿속은 복잡혀져만 갔습니다.
하지만 참수행을 알고난후 이젠 머리로 생각하는것은 버리고 오직 삶의 이치와 진리를 꽤뚫어보는 마음의 눈을 키워 나를 성장시키는 이곳(참수행)..
그길로 가려한다는 것은 확실히 말씀올리수 있을것 같습니다.
처음 참수행 1.2권을 받아 들고는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심취하여 읽었습니다.
읽고 또 읽고 그렇게 반복하여 읽고 책에 나와있는대로 수행도 해보고 ...
정도인가 의구심도 생겼으나 다읽고난후에 그야말로 제겐 큰 감동과 신비로움, 참회.....
회의감 등등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들이 밀려 왔습니다 ...
하지만 도리어 큰 기회가 주어졌다고도 생각하였습니다.
이젠 참수행 책2권 과 상세하고 정확한 답변이 있는 게시판을 지침서 삼아 열심히 정진하려 합니다.
부디 ....운영자님의 너그러운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될수 있는대로 운영자님께 질문 올리기 보다는 참수행에서 강조하는行 으로 스스로 깨우치고 느껴나가도록 노력할것입니다.
운영자님의 노고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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