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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복제(複製)인간에 관한 물음 ?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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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10,854회 작성일 13-0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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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r.] 복제(複製)인간에 관한 물음 ? (2013-01-31 07:12) 


안녕하십니까?
저는 참수행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들을 자주 보고 있으며 책과 더불어 공부를 하고 있고 의료업에 종사하고 있는 의사입니다.

아직 참수행은 초보 단계이지만 참수행으로 인하여 저의 삶에 큰 희망을 갖게 되었으며 몸의 변화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게시판의 수준 높은 분들의 물음에 참수행에서 정확하고 확실한 차원 높은 답변을 보며 저는 큰 감동을 받곤 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근래 들어서 매우 궁금한 것이 있어 참수행에 여쭈어 보고 확실하게 알고 싶습니다.

 

★ 다름이 아니 옵고 복제(複製)인간에 대한 물음입니다.

 

수년전에는 동물들을 대상으로하여 큰 성공을 이루었고 근래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인간 복제의 가능성과 인류 발전 초유(超遺)에 큰 희망을 과학자들이 보여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일은 세계 곳곳에서 종교 단체나 각 나라의 정부기관, 심지어 우리나라에서도 여러 단체에서 반대를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시점에서도 저의 견해는 조금 다릅니다.
 

이 엄청난 일을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긴 안목을 보고 생각을 해보고자 권하고 싶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래없는 값진 좋은 결과가 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믿고 있습니다.

 

유능한 과학자들이 좋은 미립자(微粒子)들만 발굴하여 복제(複製)를 한다면 역사상 유래가 없는 엄청난 큰 공헌을 할 것이라는 것은 자명하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인류 발전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칠 전래없는 이런 엄청난 시대의 큰 변화에 흐름을 과학자들이 많은 사람들의 성원 속에 마음놓고 큰 뜻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하루 빨리 오기를 저는 기대 합니다.
 
저의 큰 꿈인 복제 인간에 관하여 무제지(無際智)인 참수행에서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요? 
저는 이것이 매우 궁금하며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Dr.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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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참수행에서 보는 복제(複製) 인간이란 
 

영원하고 영구한 멸(滅)하지 않는 원래몸(본체.영체)이 있는 사람들이나 동물들의 근원(根源)은 비물질계인 영의 세계(정신세계)에서 온 것입니다. 


그러나 복제인간은 근원이 아주 작고 적은 물질계인 현세에서 생성(生成)된 것이므로 현세의 짧은 생(生)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것입니다.  

 

◆ 이해를 돕기 위해 인간의 근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겠습니다.  

◇ 인간의 근원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원래적서부터 원래몸(영체)과 함께 선과 악이 스스로 형성(形成)된 초자연적인 영의 세계에서 이곳(물질계)으로 온 것입니다.


이곳(현세)에서 생(生)을 다하고 소멸(죽음)하면 누구나가 영의 세계(사후세계)로 흘러 들어가는데 이것은 마치 강(江:현세)에서 물방울(자기), 하나(본인)가 근원인 원래적인 바다(영의세계)로 스스로 흘러들어가는 이치와 같습니다.  

 

※ 고도의 참수행 3부의 영의 세계(정신세계)에서 물방울의 비유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그러나 복제인간은 아주 작고 적은 이곳 현세에서 생성(生成)된 것이므로 물질계인 육체(몸)만 있고 원래몸(본체,영체)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곳(현세)에서 생(生)을 다하면 영의 세계(바다)인 원래몸의 세계로 흘러 들어가지 않고 강(江:현세)에서 짧은 한생(生)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소멸(죽음)이 됩니다.  


◇ 영구한 원래몸이 있는 사람들은 영의 세계에서 이곳(현세)으로 온 것이므로 자기 자신의 선과 악(잘잘못)에 의해 반복적으로 이곳(영의세계)에서의 대가를 치른 것들이 원래몸(영체)의 마음속에 잠재되어 있습니다. 

현세에서도 악(죄:罪)의 행위에 대하여 자연히 마음속에는 죄(罪)의식을 가지고 있게 되고 죄(罪)를 짓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누구나가 있게 마련입니다.  

◇ 그러나 복제(複製)인간은 영구한 원래몸과 마음이 없음으로 사람으로서의 마땅히 가져야 할 바르고 착한 마음인 양심(良心)이 없으며 잘잘못에 대한 모든 사리분별력과 삶의 판단이 제대로 서질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세(물질계)만 생각하게 되고 우둔함과 어리석음, 냉정함과 쌀쌀맞음, 포악스럽거나 표독스러움, 복수심과 원한만 가득 찬 비정상적인 삶을 살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복제(複製) 인간은 뜻도 의미도 없으며 오히려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큰 화(禍)와 재앙(災殃)과 재난(災難)을 불러일으키는 결과만 낳게 되는 것입니다.  


※ 참수행을 열심히 정진(精進)하다 보면 본체(영체)의 심안(心眼)은 조금씩 조금씩 열리게 되고 나아가 자신의 근원(根源)과 인간이 알 수 없는 차원 높은 모든 수수께끼(영의세계 포함)의 세계를 자연스레 볼 수 있고 선명하고 뚜렷하게 알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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