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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행

Re..도의 진정한 의미와 수도의 참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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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8,600회 작성일 13-01-3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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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숟자] 도의 진정한 의미와 수도의 참뜻은? (2013-01-30 14:40)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묻는 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 뿐만이 아니라 도에 대해서 탐구하고 또 그를 수행하기 위한 길을 걷고 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수행에서 이기회에 다시한번 도의 진정한 의미와 또 그것을 몸소 실현시키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또한 현실에서 그것의 참의미,참뜻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수행인에게 있어 반드시 고행은 필요한것인지요 ..

만일 그렇다면 고행의 의미는 무엇이며 그로인해 무엇을 얻는것이며 바른 고행은 어떠한 것입니까?

그리고 이런것까지 물어봐서 죄송하지만 경전에 보면 너무 오감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뜻입니까?

귀찮게 해드리는것 같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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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답변입니다.

 

● 진정한 도(道)의 참뜻(의미)

자신을 항상 낮추며 스스로 겸손하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며 덕망(德望)과 덕량(德量)을 끊임없이 쌓아나가는 것이 도(道)의 기본적인 첫 걸음입니다.

 

◇ 내 삶이 시작도 없고 끝이 없이 전생(前生)에 수많은 불행 고통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앞으로도 영구히 이어져 갈 내 삶의 생(生)을 한 생(生)에서 엄청난 큰 도(道)를 얻겠다는 자체는 잘못된 생각이고 아주 우스운 일입니다. 


정도(正道)의 길은 아주 멀고도 먼 길이며 참길(正道)을 바로 찾아 열심히 정진(精進)한다 하더라도 수많은 어려움과 고행(苦行)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 참수행인들이 스스로 고행을 하는 것은 인간으로서는 참기 힘들고, 어떤 큰 어려움과 여건이나 환경에 처하거나, 자신에게 큰 불행이나 고통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커다란 자생력(自生力)과 강한 인내심을 키우는 데에 있습니다. 


한 생(生)에 소멸되는 육체(뇌)가 아닌 영구히 멸하지 않는 원래몸(실제몸)의 본마음 속에 축적(蓄積)시키는 큰 뜻이 담겨 있습니다.

 

◇ 또한 오감(五感)에 빠지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물질계인 이생(生)에 소멸되고 없어지는 육체에서 느끼는 오감을 두고 한 말입니다.


◇ 참수행 정도(正道)인이 열심히 수행에 정진하다 보면 어느 수준(水準)에 이르러 육체에서 느끼는 오감을 초월한 영원하고 영구한 원래몸(본체)인 본마음에서 엄청난 오감을 크게 느끼게 됩니다. 

이것은 정도인으로서는 수행중 거쳐 가는 당연한 것이며 이것(오감)으로 인해 본마음 속에 참행복감이 축적이 되고 참수행 향상(向上)에도 결정적인 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참수행의 참뜻과 내 삶의 이치와 진리를 스스로 깨우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수행자인 향상(높이:수준)에 따라 나 자신의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 뿐 아니라 나의 사랑하는 가족과 내가 좋아하는 친지와 그 외의 모든 분들에게 인간은 가늠해 볼 수도 없는 세세생생 엄청난 큰복(후광)을 수행인인 나로 인해 그들에게 주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참수행(정도)인의 궁극적인 참수행의 목적입니다.

 

※ 참수행은 고도의 참수행인이 이론이 아닌 실제 체험으로 얻은 초자연적인 삶을 수록한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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